전남농협,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총력
농협전남지역본부(본부장 김석기)는 최근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전 사무소는 도내 유입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. 전남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101대를 총 동원해 도내 580여 양돈농가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농장 출입구부터 축사 둘레로 생석회를 살포 했다. 또 범농협 방역상황실을 운영하여 본부, 시군지부, 축협 등과 연계 24시간 보고체계를 구축했다. 농협의 특별 방역대책은 양돈농가의